‘마감임박’ 민간임대아파트 광고를 보았다면 먼저 그 사업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이 관할청에서 승인됐는지 확인하세요. 공정거래위원회는 2026년 10월 26일 네 시행사가 중요 인허가 미승인 사실을 알리지 않은 광고를 제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중 세 곳의 ‘마감임박’ 표현도 문제 됐습니다. 이는 모든 민간임대 사업의 상태를 판정하는 자료는 아닙니다.

2026년 10월 27일 기준. 개별 단지의 현재 승인 상태, 계약 효력, 반환 가능성은 이 사례만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광고의 세 가지 질문

  1. 정확히 어느 사업인가요? 단지명뿐 아니라 사업예정지, 시행사 법인명, 계약 상대방과 계약서의 사업명을 대조하세요. 조감도나 동·호수 배치도가 구체적이어도 승인 증빙은 아닙니다.
  2. 승인받았나요, 신청했나요? 회원 모집, 조합 구성, 승인 신청, 승인, 착공은 서로 다른 단계입니다. 해당 사업의 승인 여부·시점·사업주체를 보여주는 자료를 요청하고 관할청에 같은 사업인지 확인하세요. 이 순서는 독자를 위한 점검 제안이며 전국 공통 온라인 메뉴가 발표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3. 무엇이 언제 기준으로 마감인가요? 공정위가 문제 삼은 세 곳의 적발일 당시 회원 모집률은 예상 세대수 대비 28.4~33.6%였습니다. 과거 사건 수치를 지금 다른 단지의 잔여 물량으로 사용하지 마세요. 모집 수치와 기준일을 따로 물어보세요.

이 사건의 계약은 예비 임차인과의 회원가입 계약 및 계약금·중도금 형태의 회비 납부를 포함했습니다. 서명 전 납부 일정, 상대방, 사업 단계, 해지·반환 조항을 읽고 광고·답변·계약서를 보관하세요. 공정위 제재만으로 회비 자동 환급, 입주, 향후 분양전환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아파트 건물을 바라보며 계약 서류를 든 두 사람

시행일과 이미 발표된 제재

공정위는 민간임대주택법이 2026년 9월 8일 개정됐고 이 사건 방식의 민간 시행사 모집 제한이 2027년 3월 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합니다. 2026년 10월 현재 이미 모든 승인 전 모집이 새 법으로 전면 금지됐다는 뜻이 아니며, 법에 구분된 임대사업자 등록 및 협동조합 발기인 관련 경우도 한 문장으로 지울 수 없습니다. 반면 이번 부당광고 제재는 이미 발표됐습니다. 한 시행사와 대표자에 대한 기존 시정조치 불이행 고발은 유죄 확정이나 회원별 배상 결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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