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온라인에서 살 때 판매 글이 수상하다고 느껴도, 사진·가격만으로 위조품인지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지식재산처는 2026년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온라인 위조상품 의심 판매게시물을 집중적으로 찾아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진은 특정 제품이나 실제 단속 현장이 아닌 개념 장면입니다.

이번 점검이 곧 개별 상품의 진품·안전성 확인이나 환불 보장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단속 계획과 구매자가 확인할 일을 나눠 보겠습니다.

10월 12~30일에는 무엇을 살피나요?

지식재산처 보도자료와 붙임에 따르면 1차 대상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유아·아동용품, 세정용품에 걸친 35개 상표입니다. 열린장터·SNS·해외직구 플랫폼 등 15개 주요 온라인 장터/플랫폼사의 판매게시물을 대상으로 합니다. 35개가 ‘위조 확정 상표 수’라는 뜻도, 모든 브랜드와 플랫폼을 전수 조사한다는 뜻도 아닙니다.

AI가 위조 의심 판매게시물을 찾고, 필요한 경우 물건을 직접 구매해 상표권자가 정·가품을 감정합니다. 위조상품으로 확인되면 판매를 차단한다는 순서입니다. AI 탐지는 의심 단계일 뿐 그 자체로 확정 판정이 아니며, 모든 게시물이 같은 방식으로 실물 감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AI 생성 개념 사진: 익명의 구매자가 표시 없는 용기와 닫힌 상자를 살피는 장면. 공식 감정 장면이나 진품 확인 결과가 아닙니다.

10월 말에 끝나나요? 해외직구는 언제 살피나요?

10월 30일은 1차 건강·안전 품목 집중 정보 수집의 종료 예정일입니다. 자료는 11월부터 연말까지 블랙프라이데이·박싱데이 등 해외직구 성수기에 맞춰 의류·패션잡화·신발 등을 상시 살피고 대형 할인행사 기간에는 휴일·야간에도 집중하겠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발표된 후속 계획이지 각 상품이 이미 검증됐다는 결과 발표가 아닙니다.

적발된 위조상품 정보를 관계기관·상표권자와 공유해 통관 단계나 위조상품 판매 누리집의 접속 차단으로 연계한다는 내용도 계획입니다. 10월 1차 점검 대상과 11~12월 중점 품목을 섞어 읽지 마세요.

구매자는 무엇을 확인하면 좋을까요?

다음은 보도자료의 공식 감정·환불 절차가 아니라 편집팀의 일반 점검 제안입니다.

  • 구매 전: 판매자 정보와 거래 조건을 살피고, 판매 글의 제품 표시·설명을 제조사나 정식 판매처의 안내와 비교하세요. 유난히 싼 가격이나 어색한 설명은 추가 확인의 계기이지 위조 확정 증거가 아닙니다.
  • 결제 전: 반품 조건과 문의 경로를 확인하고, 불명확하면 판매처에 먼저 물어보세요.
  • 구매 후 의심된다면: 판매 페이지, 주문 내역, 문의 내용을 보관하고 해당 플랫폼·판매처에 주문 처리 방법을 문의하세요. 사진만으로 특정 제품이나 다른 판매물까지 위조라고 단정하지 마세요.

표시가 그럴듯해도 진품·안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정부의 온라인 점검이 개인 주문의 취소·환불·보상을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것도 아닙니다. 실제 거래 조건과 플랫폼 절차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AI 생성 개념 사진: 표시 없는 택배상자·뒤집힌 휴대전화·빈 수첩. 실제 단속·주문 기록이나 환불 증빙은 아닙니다.

짧은 질문·답변 형식은 생활목차 네이버 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작성자 소개

생활목차 편집팀은 지식재산처 보도자료(정책브리핑 게시일 2026년 10월 12일)와 공식 PDF 붙임의 시행 기간·품목·탐지/감정/차단 순서를 대조했습니다. 특정 판매물의 진위·안전성이나 환불 결과를 판정하지 않습니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