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8일 국가보훈부의 참전명예수당 상향평준화 발표를 보고 ‘내 수당도 오늘부터 23만원인가’라고 생각했다면, 먼저 어느 정부가 지급하는 수당인지를 구분하세요. 이번 발표는 지방정부 수당에 대한 2029년 초까지의 인상 권고입니다. 거주지 지자체가 개별 조례를 바꾸기 전에 모든 참전유공자의 월 지급액이 자동 변경되는 제도는 아닙니다.
세 종류의 금액을 섞지 마세요
| 구분 | 2026년 발표가 설명한 내용 | 확인할 곳 |
|---|---|---|
| 중앙정부 참전명예수당 | 70세 이상 6·25·월남 참전유공자에게 월 49만원 | 국가보훈부·보훈(지)청 |
| 거주지 광역 지자체 수당 | 현행 조례별 금액, 기준 미달 지자체에는 월 11만원까지 인상 권고 | 해당 시·도 조례·담당 부서 |
| 거주지 기초 지자체 수당 | 현행 조례별 금액, 기준 미달 지자체에는 월 12만원까지 인상 권고 | 해당 시·군·구 조례·담당 부서 |
보훈부 원문 PDF는 중앙정부의 2026년 월 49만원과 각 지방정부가 별도 조례에 따라 추가 지급하는 금액을 분명히 구분합니다. 지방정부의 연령·거주 기간·신청 요건이 모두 중앙정부와 같다고 추정해서는 안 됩니다. 세종·제주의 권고 기준은 23만원으로 별도 표기돼 있습니다.

‘월 23만원’은 어떤 숫자인가
보훈부는 2026년 현재 기초단체 하위 80%의 평균 지급액을 반올림한 월 12만원, 광역단체는 월 11만원을 각각 권고 기준으로 정했습니다. 해당 금액보다 적게 지급하는 곳에 2029년 초까지 인상하라고 권고합니다. 보훈부는 가이드라인이 이행되면 지방정부 수당의 전국 최소 지급액이 월 14만원에서 23만원으로, 평균이 약 26.8만원에서 30.6만원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미래 이행을 전제한 전망치입니다. 현재 전국 최소액이 23만원이라는 뜻도, 모든 지역에서 똑같이 23만원을 준다는 뜻도 아닙니다.
내 지역에서 확인하는 순서
- 거주하는 시·도와 시·군·구를 각각 확인합니다. 광역과 기초의 지급 주체, 현행 액수, 실제 지급 여부를 분리해서 기록하세요.
- 자치법규정보시스템이나 해당 지자체 공식 조례 검색에서 ‘참전명예수당’ 또는 기존 유사 수당 명칭을 찾아 현재 시행 중인 조례를 봅니다. 최신 개정 공고의 시행일과 지급·신청·거주 요건도 확인하세요.
- 조례와 보도자료의 표현이 다르거나 신청 여부가 불명확하면 거주지 시·군·구 및 광역단체 보훈 담당 부서에 현행 지급액, 대상, 신청 방법, 가이드라인 반영 여부를 문의하세요. 중앙정부 수당은 보훈(지)청에 별도로 확인합니다.

보훈부는 일부 지자체의 연령별 차등 지급과 1개월 초과 거주기간 조건 정비도 권고했습니다. 이것도 즉시 전국에서 사라진 현행 규정이 아닙니다. 내 지역의 지급액을 확인하는 짧은 절차는 생활목차 네이버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작성자 소개
생활목차 편집팀은 중앙정부 지급액·지방정부의 현행 조례·장래 인상 권고를 구분해 전달합니다. 개인의 수급 자격과 실제 지급액은 담당 기관이 확인합니다.



